WEi 김요한-베이비 울지 마 이현과 미아, LG 홈 경기 승리 응원전

LG 트윈스는 시즌 후반부에 시작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 시리즈 4연전 승리 응원 시구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8일 홈 경기에서는 보이 그룹 '위.아이'의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인 김요한이 첫 번째 투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김요한은 7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노력: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럭비 선수 '윤성준' 역의 주연 배우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서 스포츠 선수로 활약하는 만큼 이번 시구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LG 트윈스 팬으로도 널리 알려진 김요한은 "2023 LG 트윈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했는데, LG 트윈스가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선수들이 2025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2023시즌부터 기세를 이어가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 오랜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LG 트윈스를 위해 다시 한 번 시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또다시 전화가 왔으니 승리 요정으로서 시구를 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19일에는 SNS에서 문보경과 닮은 팬 백소연을 초대해 시구를 할 예정이다. 팬과 선수들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백소연은 "LG 트윈스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고, 문보경 선수도 화이팅

20일에는 4인조 걸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의 이현이 시구를 하고 미아가 시타를 할 예정입니다.

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가장 응원했던 LG 트윈스를 위해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감동적입니다"라며 "엘린으로서 오늘 꼭 승리의 요정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미아는 "이렇게 멋진 곳에 초대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매우 긴장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베이비 돈 크라이'는 6월 23일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여